나라가 빚지면 안 된다는 것을 무식이라는 후보! 기본소득과 기본사회는 포퓰리즘의 극치!달콤한 포퓰리즘은 망국의 지름길! 국가채무 급증은 20~30세대에 사죄해야! 우리나라 재정 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졌는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5월 21일 “나라가 빚을 지면 안 된다는 무식한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국민에게 공짜로 주면 안 된다는 희한한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한 뒤 “이럴 때 정부가 돈을 안 쓰면 도대체 언제 돈을 쓸 것이냐”면서 국채 발행을 통한 내수 진작을 주장했다. 5월 22일에는 “기본적인 삶은 국가 공동체가 책임지는 사회”를 주창하며 기본사회 공약을 다시 꺼냈다. 지역화폐 및 아동수당 지급 대상 확대와 주4.5일제 도입 등을 약속했으나 재원 확보 방안은 내놓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