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의 11월 12일자 기사인 국힘 당원게시판 한동훈과 그 가족 댓글부대 논란 보도 못하는 조중동은 꺼져라” 공감하며서 느낀 점을 정리한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중앙일보 등 소위 보수매체라고 불리던 언론들이 최근 당연히 보도해야 할 굵직한 사안에 눈을 감고 있다. 조중동은 최근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사태에 대해 전혀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
당원게시판 사태는,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를 포함한 8명의 가족 구성원 명의로 당원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각각 검색해 보니, 그 글들이 상당부분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증오와 조롱, 모욕적인 내용과 함께 한 대표를 추켜세우는 내용이더라 "라는 것이 골자다. 만약 글을 쓴 사람들이 실제로 한 대표와 그 가족이라면 이는 엄청난 폭발력을 가진 이슈이다. 도용됐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한동훈 친한계 인사인 주진우, 김종혁과 이현종, 신지호 등은 한 대표가 직접 쓴 글이 아니라 동명이인이라고 주장하면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일가족 이름과 똑같은 동명이인이 같은 날, 비슷한 시간대에 일관성있는 내용으로 한 대표를 추켜세우는 글을 적은 경위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못하고, 아무런 법적 조치도 취하지 못하고 있다.
상당수의 당원들은 물론 김민전, 김재원 등 당내 의원들과 홍준표 시장까지 당원게시판 당무감사와 수사를 해야한다는 주장도 나온 상황이다. 한동훈 가족들의 의혹에 대해서는 왜 해명하지 못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조중동은 왜 이런 휘발성이 강한 이슈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을까?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입을 다물어 버리는 것은 조중동의 특성일까? '김광일의 입' 등을 비롯한 조선일보 계열 유튜브, 채널A 등 조중동 계열 종편 및 유튜브도 모두 함구하고 있다. 이들은 언론사 차원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각을 세우면서 대놓고 한동훈 대표의 편에서 보도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채널A에서는 딱 1번 김민전 의원의 '당원게시판 관련 인터뷰'를 소개했을 뿐이다.
일각에서는 정언 유착 의혹을 제기하고 있기도 하다. 조중동은 지난 부정선거 의혹이 한참 불거졌을 때도 입을 다물었다. 모든 지역구에서, 당일투표에는 국민의힘이 이겼는데, 사전투표에서 민주당 지지자들만 대거 나와 몰표를 쏟아부어 결국 민주당이 압승을 하게된 황당한 선거가 지난 2020년 4.15총선과 2024년 4.10총선이다. 전 지역구에서 사전투표에서는 무조건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다는 그 비현실적인 투표 행태를 보고서도, 조중동은 침묵을 했다는 얘기다.
조중동은 부정선거 의혹 증거에 대해서 눈을 감았고, 결국 민주당은 거대야당을 차지했다. 미국에서도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을 때, 우리나라처럼 모든 언론이 음모론으로 몰아가지는 않았다. 폭스뉴스를 비롯해서 1인 미디어들이 다수 부정선거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4년간 의혹을 파헤쳤기 때문에, 결국 이번 선거에서 트럼프가 다시 부정선거를 막아내며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었다.
그렇다면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와서 보자.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가족 명의(동명이인 가능성 배제 못함)로 된 계정들에서 1-2분 단위로 글이 올라온 모습을 시간 순으로 정리한 이미지. 논란이 된 11월 5일 이후 글이 올라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놀란이 된 이후 중단된 것도 조사하여 의혹을 밝혀야 한다.
그럼, 조중동이 입을 닫고 있다고 해서 이슈가 그냥 묻힐까? 본지는 조중동을 보수 언론으로 보지 않는다. 공정한 언론이라는 큰 기대도 하지 않는다. 이미 이병준TV를 비롯하여 박광배, 홍철기, 우동균, 목격자K, 학생의소리 이명준, 보수감성, 신의한수, 시대정신연구소, 뉴진TV 등 젊은 1인 미디어에서는 기존 언론보다 먼저 관련 사항을 중점 보도하고 있으며, 언론사로서는 본지가 11월 6일 가장 먼저 관련 기사를 송출했다.
우리는 2030 젊은 세대의 현실감각과 진정성, 애국심과 용기를 믿는다. 이것은 전교조에 가스라이팅 당해서 뇌가 마비된 4050세대에는 없는 소중한 자산이다. 노회한 가짜 보수 언론인들도 갖지 못한 자산을 우리 2030세대는 가지고 있다.
조중동은 애써 외면하고 있지만 11월 12일 현재 좌파 매체인 CBS가 뒤늦게 사안의 휘발성을 인식해서 보도하기 시작했고, 한경, 헤럴드경제, 조세일보, 더퍼블릭, 한겨례, 경향, KBS, MBC 등도 보도하기 시작했다. 이제 조중동이 보수 언론을 좌지우지하던 시대는 끝장을 내야 한다는목소리가 나온다.
조중동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독자를 우롱하고, 마땅히 전해야 할 뉴스를 전하지 않는다면, 누군가 그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은 당연하다.
본지는 지난 두번의 총선 부정선거 이슈도 가장 먼저 의혹을 제기했고, 온갖 욕을 먹고 음모론자로 매도당하면서도 부정선거 의혹을 밝히려는 사람들 편에서 서왔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만 봐도, '부정선거 음모론자''극우주의자' 라는 좌파 매체들의 온갖 모함속에서 결국 소신을 지키면서 미국 대통령에 다시 당선됐다. 목소리를 끊임없이 냈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결국 부정선거를 막고 당선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본지 파이낸스투데이는 조중동의 빈자리를 대신하여 제대로 된 진정성 있는 큰 목소리를 내려고 한다. 진정한 차세대 정의로운 미디어로 국민들에게 인정받고자 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조중동은 끝났다. 특히 한동훈 발 단독보도를 자주 쏟아내던 매체들이 기사를 송출한 시간대와 당원게시판의 게시물이 올라온 시간대를 추적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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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1월 13일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대표와 한 대표 가족과 같은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방글이 올라왔다는 의혹과 관련해 “한 대표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오늘 공지문을 통해 “이미 당원 익명 게시판에 ‘개 목줄’ 등 비방 글을 올린 ‘한동훈’은 한동훈 대표와 무관하다는 게 밝혀졌는데도, 비방용 방송을 계속한 유튜버에 대해 내일까지 시정하지 않을 경우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비방용 방송 고소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은 진실을 조사하여 밝혀주기 바란다. 한동훈은 아니라면, 그가족은 맞는가 묻는다. 이어 “법적 조치 대상자를 선별 중에 있다”라며 “정당법 등에 따라 범죄에 의한 영장, 재판상 요구, 선관위 확인이 아니면 정당 당원의 신상을 열람, 공개하거나 누설할 수 없게 돼있다”라고 설명했다.
주진우 의원은 “쌍발 고발이 이뤄진 만큼 수사 결과를 지켜봐달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는 한 대표와 한대표 가족과 동명의 작성자가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비방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와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한 시민단체가 비방글 작성자를 대상으로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상태이다.
국힘당은 보다 빨리 당무감사를 실시하여 이 사태에 대한 조사를 하고, 책임있는 자가 그 결과를 발표해 주어야 한다. 최고위원인 김재원, 김민전, 홍준표 대구시장 등고 당무감사를 하여 조사해야 한다고 했다. 주진우 법률자문위원장은 한동훈씨에 대해서는 그런 적이 없다고 한는데 변명이 궁색하다. 그러면 한동훈 가족들인 8명이 올린 글은 누가 올렸는지도 조사하여 발표해 주길 바란다. 한대표만 변호하지 말고, 의혹의 진실을 밝혀주기 바란다.
▣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운영! 개인회사보다도 못하다고 한다!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은 한동훈 대표가 된 후 게시판 분위기기 대통령실과 김여사를 비판하는 글로 도배되어 있다! 사악한 대표가 대표가 된후 위드후니 한딸들이 게시판을 점령하여 더럽히고 있다. 이에 대한 재제는 대표가 된후 지금까지 재제가 거의 없었다.
그런데, 문제는 한동훈 대표를 비판하는 자는 아무런 통고도 없이 댓글 다는 것을 1주일씩 이나 못하도록 제재를 가했다. 그러나 제제를 가하면 댓글단 사람에게 무엇이 잘못되었고 며칠에서 며칠까지 댓글다는 것을 중단한다고 그 사람에게 통고를 해 주어야 한다. 그런데 국힘당은 개인회사도 아니고 여당 게시판인데 아무런 통고 없이 중단시켰다. 참 한심한 행태가 아닌가 묻고 싶다. 당원게시판 부서에 전화통화를 하루종일 해도 받는 사람이 없다. 겨우 통화되어서 물어보면, 사유만 이야기하고 일방적으로 중단시켰다. 개인회사 홈페이지도 이렇게 일방적으로 운영하지 않는데, 어찌하여 여당게시판인 국힘당 게시판이 이렇게 운영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대해서는 시대정신연구소TV에서도 이의를 제기한 바 있다.
당원게시판을 한동훈 대표 직할로 운영하는지 한동훈 대표 비판자는 무조건 중단, 대통령이나 김여사 비판하는 자는 방관했다는 의혹이 있다. 당원게시판도 시스템에 의해서 운영해야 하는데, 한동훈 직할로 운영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당원게시판 담당자에게 연락할려고 하루종일 전화해도 받는 사람이 없다.
이렇게 중대한 한동훈과 그가족 댓글부태 의혹에 대해서는 당무감사를 실시하여 의혹을 밝혀주어야 한다. 그런데, 한동훈 대표는 국민눈높이를 강조하면서 자기 가족 댓글부대 의혹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다. 참으로 이율배반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 자유 애국우파들은 한동훈 대표의 가족동원 댓글부대 동원에 대해서 철저히 수사를 하고, 그 전모를 밝히라고 주장하고 있다. 당연한 주장이 아닌가 묻고 싶다. 한동훈은 대표가 된 후 대통령실과 김여사 의혹만 부풀리고 공격하였지, 야당의 잘못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다.
한동훈은 대표가 된후 민주당 2중대 노릇만 했지, 당의 비전을 제시하거나 야당을 공격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최근 시중에서는 한동훈을 국힘당 지자들보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지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자유 애국우파들은 한동훈의 퇴진을 압박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이번 당원게시판 사태가 터진 것이다.
국민눈높이를 강조한 한동훈이 떳떳하다면, 즉시 당무감사를 실시하여 밝혀주기를 바란다. 자기는 입을 다물고 있고, 친한계 졸개들이 계속 아니라고 이야기하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 한동훈은 무엇이 겁이 났는지 당원게시판 작성자 검색란을 일방적으로 중단시키고 아직까지 복구시키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서도 해명해야 한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오늘 아침 한 언론방송에서 당차원의 당무감사를 당이 회피하고 있다고 했다. 국힘당의 조치는 참한심한 행태가 아닌가 묻고 싶다. 한동훈 이름으로 댓글단 사람이 다른 사람이라면, 밝혀 주어야 한다. 주진우 의원이 국힘당은 당원의 신상을 공개할 수 없다고 발표한 것도 한심한 행태이다. 이번 국힘당 게시판 의혹은 아주 중대한 사안이다. 이번 한동훈 가족동원 댓글부대 의혹에 당지도부는 시시하고,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은 큰 문제라 할 수 있다. 국힘당 지도부는 의혹은 덮는다고 덮여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바란다.
참고; 파이낸스투데이, 관련 기사,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