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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내부 총질 너무 심하다! 마이웨이 언론플레이 한동훈에 흔들리는 국민의힘! 그의 정체성 비판! 제2탄 [이춘근교수 시사정치 309회]

경제지식(레오)7788 2024. 10. 16. 18:00

 한동훈의 내부총질을 비판하는 매일신문의 기사를 전제하고, 느낀 점을 정리해 본다.
윤 대통령 부부 향한 공세 수위 연일 높이는 / 巨野 상대·당내·정책 콘텐츠 '빈손'에 대통령 부부 상대 '자기정치'/ "집권여당 대표인데 이도저도 아닌 모습 실망저는 대표 취임 전부터 배신할 것으로 예측!
 
거대 야당이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활용해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향한 총공세에 나선 와중에 집권 여당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마저, 내부를 향해 칼날을 세우고 있다. 이런 여당 대표의 행보는 우리 정치사에서 유례를 찾아 보기 힘들다.
 

▣ 한동훈의 창은 왜 내부로만 향할까

한 대표는 정부와 집권당의 인기하락에 대해 모든 것을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탓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에 대해 정치권 관계자들은 설득력 있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정치평론가들은 정치지형상의 한계와 한 대표의 콘텐츠 부족이 현 사태의 핵심이라고 지적한다.
원외 당 대표인 한 대표는 당내 인사 대부분으로부터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보수우파 정당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있는 대다수 의원들의 지지는 커녕 오히려 원성을 사고 있다. 이는 '내부 총질성' 발언을 일삼고 의원들을 설득하고, 협조를 구하려는 일말의 노력조차 않고 있다.
한 정치평론가는 "야당이 입법부를 좌지우지 하는 상황에서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생산하지 못하는 한계로 내부를 향한 자해성 정치로 자신을 부각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한 중진의원은 "당내부나 국회에서 실적을 올리거나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정책이나 아이디어를 낼수 없는 상황에 대통령 부부를 끌어들여 자기체급과 존재감을 키우려는 뺄셈정치에 매몰돼 있다"고 비판했다.
 
▣ 한 대표의 갈 길과 살길은 무엇인가?
거대 야당의 공세와 여당 내부의 잇따른 갈등으로 흔들리는 민심을 수습하지 못하면 여권 전체가 공멸할 수 있는데도 한 대표가 당정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으려 시도하고, 존재감을 부각하는 자기정치만 할 경우 스스로 붕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힘 관계자는 "한 대표가 여권의 지지율 하락 원인을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 탓으로 돌리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것에 지난 대선에서 국힘을 지지한 국민들은 아주 불편하게 본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무리 현안을 보는 시각이 다르더라도 집권 여당의 대표라면 정부와 집권당을 아우르고 정부부처의 실행력과 정책 예산 집행을 통해 국민 지지를 끌어내야 하는데,한 대표는 '내부로만 향하는 창의 리더십'을 보인다"고 말했다.
한 정치평론가는 "대통령과 각을 세울 것이 아니라 보수의 구심점이 되는 불쏘시개, 보수우파의 전사가 되어야 한다. 법무부 장관 시절에서 했던 것처럼 야당하고 정정당당하게 맞서는 모습 보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작은 정치에 매몰되지 말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보수우파의 리더로 상징될 수 있도록 큰 정치를 해야지 대통령 독대에 목매는 소아적 정치를 그만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 이상 매일신문, 2024.10.15.일자 기사 전제**
 
▣ 티스토리를 마치며(나의 의견)!
한동훈 법무부장관시절에는 지지했지만, 이제는 아니다. 지난 장관시절 보인 거의 행태는 자유 애국우파를 도와지기는 켜능 민주당계열 좌파를  도와 주었다는 설과 좌파 정체성 때문이다. 그는 2023년 2월 장관시절 국회 답변에서 문정권초기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킨 것이 화양연화(花樣年華, 가장 아름답고 찬란했던 시절)라고 주장한 자이다. 

그는 나경원 전대표가 페스트 트랙사건 때 도와 달라고 한 것을 마치 개인 차원에서 도와 달란 것으로 폄훼하고 묵살한 자이다. 그런데 나경원 의원 등에 따르면, 종북 좌파들의 숙원 사업과 요구한 것은 많이 들어주었다고 한다.

그의 정체성을 분석하면 할수록 좌파 정체성을 드러나고 있다.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대구의 도태우 후보와 민경욱 후보가 과거 5.18사태를 재조사 필요가 있다고 했다고 단칼에 공천을 취소하고, 다른 사람으로 공천했고, 광주에 가서는 5.18사태를 헌법 전문에 삽입해야 한다고 했다.

권영세 전 중앙부장이 5.18때 북한 공산군이 내려와서 죽은 자들의 비석과 명단 약 400명의 묘소 사진과 명단을 공개했다. 한동훈은 그 기사를 보았는지 묻고 싶다.  그는 전두환 전대통령이 죽고나서 양심고백을 한 것이다. 중앙정부부장 시절 찍은 5.18때 남파된 공산군 간첩 명단과 비석, 비석에 새겨진 이름, 묘소까지 공개했다. 광주민주화운동본부는 밝혀지는 것을 꺼리는지 이에 대해서 이의나 말을 하지 않고 있다. 광주민주화운동본부는 유공자를 올해 초에도 46명이나 추가 선정했다고 한다. 국가유공자 선정과 관리는 당연히 국가보훈처에서 해야 하는데, 왜 광주광역시에서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광주시에서 관리하면 없는 이야기도 지어 내어 새로 유공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한동훈은 지난 총선때 수도권 주요지역에 좌파에서 전향한 자라고 하면서 많은 사람을 공천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심지어 민주당에 공천탈락한 자를 영입하면서 국민의힘당이 약간 좌로도 가야 한다고강조했다. 민주당 낙선자를 수명 공천해 주었지만 다 낙선했다. 그들이 지금도 국힘당을 도와주는지 묻고 싶다. 총선기간중 여론 조사 결과도 자기와 측근 몇명만 보고, 각 지역 후보자들에게는 보여주지 않았다고 한다. 총선실패도 그에게 책임이 큰 것인데, 1년도 안되어 대표 선거애 나온 자이다. 그가 대표가 된 후 당원게시판은 위드후니 한딸들의 댓글부대가 연일 대통령부부를 비판하고 있다. 위드후니 한딸들은 개딸들보다 더한 것 같다. 지금까지 이런 대표는 한명도 없었다. 

그의 멘토가 진중권이고, 그와 가까운 김경률이 한동훈을 사민주의자라고 했다. 그의 정체성은 좌파인 것이다. 한동훈이 국힘당을 접수하여 자유 애국우파의 단결과 정체성을 훼손시키고 있다.

신평 변호사의 글대로 당 안팎으로 고립무원의 처지에 빠지는 그에게 유일한 의지처는 역설적으로 야권인 모양이다. 조국혁신당은 공약 1호로 총선 후 한동훈 특검법안을 발의하겠다고 했지만, 최근 이를 파기했다고 한다. 이는 야권과 적대적 공생관계가 이뤄진 것이라고 할 수도 있다.
 
지난 총선은 윤대통령도 잘못한 것도 많다.  선거기간 중에 의료개혁을  일방적으로 추진한 것과 이종섭 호주대사 임영은 크게  잘못한  것이다.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한동훈의 잘못이 더 크다고 보아야 한다. 수도권 대부분 빈 자리와 비례대표는 정확한 채점도 없이 사천으로 공천했다는 설이 다분하다. 그래서 그런지 총선백서는 대표 선거전부터 완성되어 있지만, 그가 대표가 된 후 발표를 못하게 막고 있다고 한다. 한 대표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공개할 수 있는데, 한동훈이 지시를 안해서 공개하지도 못하고 있다. 아주 사악하고 비급한 자이다. 한동훈 때문에 대통령 지지율도 떨어지고, 그의 지지율도 떨어지고 있다. 언제나 진실은 밝혀지게 되어 있는데, 그의 사악하고, 비겁함이 총선백서 공개를 막고있는 것이다. 그는 요즘에도 자아도취했는지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셀카 사진에 열중하고 있다. 

 
최근에 그의 언론플레이하는 것을 보면, 청치 초딩학교 수준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그가 계속 대통령과 독대하고자 하는 이유는 그 자신이 2인자 인냥 드러내고, 이번 보궐선거 참패를 대통령과 김건희여사에게 돌리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가 이미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이야기를 다 해서 독대이유도 아는 사람은 다 안다. 김건희여사가 잘못한 것은 많지만, 한동훈은 이재명이나 민주당 관계자보다도 더 공격하고 있다. 한마디로 한동훈은 민주당 2중대 역할을 하고 있다. 신평 변호사의 평론에서도 이를 잘 설명하고 있다.
 
보수 애국우파가 살기 위해서는 한동훈을 국힘당 대표에서 사퇴시켜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당도 정체성도 뚜렷하지 않고, 검증되지 않은 자를 더 이상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영입하지 말기 바란다. 오히려 다선 국힘당 의원이 더 좋을 것이다. 그래야 한동훈이나 이준석 같은 자가 안 나올 것이다.
 
자유 애국우파와 전국의 국힘당 지지자는 이제 사악한 한동훈은 버리고. 김문수장관이나 오세훈, 원희룡 등 다른 대권후보를 지지하도록 합시다.

참고 자료; 매일신문, 관련 기사,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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