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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5 2

한길리서치 조사; 김문수 41.3%, 이재명 46.0%로 오차범위내 접전! 김문수후보 수직 상승! [이춘근 티스토리 418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가 46.0%,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41.3%의 지지율을 기록해 김 후보가 이 후보를 4.7%p포인트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월 23일 나왔다. 인터넷신문 폴리뉴스가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2~23일 이틀간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ARS조사방식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 46.0%, 김문수 후보 41.3%,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7.8%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는 불과 2주 전인 지난 10일 조사(28.6%) 대비 무려 12.7%p 수직상승함으로써 이재명 후보와 지지율 격차를 4.7%포인트까지 좁혔다. 이와함께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론과 정권유지론 어느 의견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왜 갤럽과 리얼미터는 이재명 지지율만 높게 나오고, 여론조사공정과 KOPRA, 리서치민은 김문수후보가 높게 나오는가? [이춘근 티스토리 417회]

■ 목적: 여론조사기관별 방식과 성향 차이를 분석하고, 실질 민심과 수치 괴리를 해명함으로써 허상을 바로잡기 위함. 1. 여론조사기관 비교 개요한국갤럽은 무작위 무선전화(RDD) 기반 전화면접 조사를 실시하며, 응답률은 대체로 8~10% 수준이다.리얼미터는 자동응답(ARS)과 일부 고정 패널 응답을 혼합하여 사용하고 있다.반면 리서치민과 여론조사공정은 자동응답 방식이며, 특히 적극적으로 응답하는 투표층을 중심으로 표본을 구성한다는 점에서 실질 투표 가능성이 높은 민심을 반영하는 경향이 있다. 질문 설계에서도 차이가 크다.갤럽과 리얼미터는 대부분 ‘정당 지지도를 먼저 묻고, 그 후에 후보 지지도를 묻는 방식’을 채택한다. 이는 정당 선호에 따른 후보 자동 연상이 일어나도록 설계되어 있다. 반대로 리서치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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