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가 46.0%,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41.3%의 지지율을 기록해 김 후보가 이 후보를 4.7%p포인트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월 23일 나왔다. 인터넷신문 폴리뉴스가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2~23일 이틀간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ARS조사방식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 46.0%, 김문수 후보 41.3%,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7.8%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는 불과 2주 전인 지난 10일 조사(28.6%) 대비 무려 12.7%p 수직상승함으로써 이재명 후보와 지지율 격차를 4.7%포인트까지 좁혔다. 이와함께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론과 정권유지론 어느 의견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