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대선후보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연일 조금식 이재명 후보를 추격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인 여론조사공정(주)과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의 5월 4주차 여론조사에서 김문수후보와 이재명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대형 방송 3사가 선호하여 수시로 발표하는 갤럽이나 리얼미터에 비해서 더 정확할 것으로 생각된다. ▣ 데일리안의 여론조사공정(주)6·3 대선에서 TV토론에 출연했던 네 명의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할지를 설문한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5.1%,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41.9%를 기록했다. 두 후보 사이의 격차는 불과 3.2%p로 오차범위 내다. 첫 TV토론과 이재명 후보의 '호텔경제학' 발언 및 '커피 원가 120원' 논란 등이 보수층 결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