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정치현안

국민의힘 의원 전원 사퇴하여 22대 국회를 해산하라! 원로회의 성명서를 공감하며 느낀 점을 정리! [이춘근교수 티스토리 367회]

경제지식(레오)7788 2025. 2. 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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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자유대한원로회의> 성명서인데 공감하여 전제하고 느낀 점을 정리한다.

 

국민의힘은 자유 우파 정당으로서의 존재 이유를 상실했습니다. 여당임에도 불구하고 투쟁하지 않고, 좌파의 정치 공세에 무력하게 끌려다녔으며, 심지어 자당 대통령에 대한 부당한 탄핵소추를 막기는커녕 오히려 동조했습니다. 기회주의, 무책임, 웰빙주의에 빠진 국민의힘은 더 이상 자유 우파를 대표하는 정당이 아닙니다. 국민의힘은 한낱 양두구육(羊頭狗肉)의 사이비 우파 정당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반국가적 좌파 사법 카르텔과 그 숙주인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독재가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중대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그 어느 때보다 나약하고 무기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폭주를 막아야 할 여당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있으며, 자유 우파 유권자들의 지지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면서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자유 우파 국민을 배신한 가짜 정당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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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국민의힘이 즉각 보수 여당으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지 않는다면,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하는 애국시민들이 직접 나서서 국민의힘을 해체하고 정통성 있는 새로운 자유 우파 정당을 탄생시킬 것임을 선언합니다.

국민의힘은 108명 의원 전원이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라. 그렇게 하여 헌법적 공백을 만들어 냄으로써 망국적인 22대 국회가 스스로 해산하는 길을 가게 하라.

 

헌법 제41조에 따르면 국회는 200명 이상의 국회의원으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현재 국민의힘 108명이 전원 사퇴하면 국회는 정족수(192) 미달로 입법 기능이 정지됩니다. 그러면 더불어민주당은 단독으로 어떠한 입법도 할 수 없으며, 22대 국회는 스스로 문을 닫아야 합니다.

국민의힘이 살아남을 살신성인의 유일한 길은 전원 사퇴의 결단뿐입니다. 진정한 자유 우파 정당이 되려면 지금 당장 국민 앞에 나와 무릎을 꿇어라. 국민이 갑이다. 국민의힘은 을일 뿐이다.

 

국민의힘이 움직이지 않으면, 국민이 직접 행동에 나설 수밖에 없습니다. 위기일발의 나라를 구하고자 하는 애국시민들에게 호소합니다. 모두 함께 일어서서 행동에 나섭시다.

법률이 불의를 옹호하면 저항은 의무가 된다. 행동하자. 폭력시위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니다. 행동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2025214

자유대한원로회의 (이동복, 이재춘, 이석복, 염돈재, 김석우)

 

느낌 점을 정리!

지금 대구경북을 비롯한 세간의 평을 들어보면, 일타 강사 전한길 1명이 국민의힘 108명 의원들보다 100배 아니 1000배 낫다고 한다. 이 말에 저도 공감한다. 그나마 윤상현, 나경원, 김기현 의원 등이 바른말 하는 것 같다.

전한길 강사는 탄핵반대 집회에서 비상계엄은 언론의 편파 보도, 헌법재판소의 실체까지 알게 된 계몽령이라고 주장했는데 일리가 있다.

이번 비상계엄은 사실 민주당이 빌미를 제공했다민주당은 특히 내년도 예산안 중에 대통령 특활비 80억원 전액을 삭감하여 대통령 손발을 묶었고, 그리고, 윤정부 추진 중요 사업인 원전생태금 금융지원 예산 500억을 삭감, 소듐냉각고속로 관련 사업예산 63억원 삭감, 검찰의 공공수사비 34억원, 마약수사 99억원, 공적개발원조 수천억원 등 약 48천억원이나 삭감시켰다. 게다가 이재명이가 주장하는 예산과 문정부 신재생 예산액은 대폭 상향 조정하였다. 게다가 민주당은 대법원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 탄핵을 28번이나 했고, 이번 대통령의 비상계엄의 주요한 목적은 부정선거를 밝히는 것이었다. 이러한 것을 볼 때 비상계엄은 민주당이 빌미를 준 것이다. 이런 내용에 대해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벙어리인지 아무 말도 못하고 민주당에 질질 끌어가는 행태를 보인 것이다, 참으로 한심한 자들이다.

자유대한 원로회의의 성명서대로 국민의힘 108명 의원 전원은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라. 그렇게 하여 헌법적 공백을 만들어 냄으로써 망국적인 22대 국회가 스스로 해산하는 길을 가게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출처 : 서울경제, 하단 광고 , 2025. 2.15/ NGO Press (엔지오프레스) (https:// www.ngopre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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