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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51%! 탄핵 소추 이후 처음으로 과반 넘어! [이춘근 시사정보 티스토리 361회]

경제지식(레오)7788 2025. 2. 6. 07:00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 탄핵 소추로 직무정지가 된 이후 처음으로 지지율이 50%를 넘어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월 5일 여론조사공정이 보수 성향 펜앤드마이크 의뢰로 지난 2~3일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51.0%로 나타났다.
 
반면 ‘윤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7.8%였으며 ‘잘 모르겠다’는 1.1%로 집계됐다. 이번 윤 대통령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2.9%p(포인트) 올랐으나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2%p 떨어졌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의 지지 응답은 46.5%, 경기·인천에선 52.1%로 조사됐다. 대전·세종·충남북은 53.4%,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에선 각각 53.6%, 56.2%의 지지 응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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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는 20대 이하에선 49.0%가, 30대에선 48.6%가 윤 대통령 지지 응답을 했고, 40대와 50대에선 각각 46.9%, 44.5%의 지지응답을, 60대에서 57.8%, 70대 이상에선 61.1%가 지지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 50.7%, 여성 51.4%가 ‘지지한다’고 응답했으며, ‘지지하지 않는다’는 남성 48.5%, 여성 47.1%로 나타났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도 역시 오차범위 밖에서 격차를 벌렸다. 이번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3.1%p 상승한 49.3%를 기록한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37.1%로 직전 조사보다 3.9%p 하락했다.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12.2%p로 오차범위를 벗어났다.
 
또한 선관위가 서버 점검에 응해야 한다는 답변이 그럴 필요 없다는 답변보다 높게 나왔다. ‘선거관리시스템 전검을 위해 선관위 서버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란 물음에 ‘필요하다’는 응답이 47.7%로 집계됐다. 반면 ‘필요하지 않다’는 44.8%, ‘잘 모르겠다’는 7.5%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 전화조사로 무선 RDD ARS(100%)로 피조사자를 선정했으며, 응답률은 전체 5.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또 내로남불이다. 여론조사가 잘못되었다고 야단이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해당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 신뢰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민주당은 자기네에 유리하면 침소봉대하여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불리하게 나오면 잘 못되었다고 고발한다고 야단 법석이다.

이재명은 탄핵찬성 집회에 참석하고 지지자들을 집회에 참석하라고 독려하는데, 국민의힘 당대표인 권영세와 권상동은 왜 당당히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하지 못하느냐 묻고 싶다. 참 한심한 자들이다. 무엇이 두러워서 개인자격으로만 참석한다고 변명하나? 당당히 탄핵반대하고 비상계엄은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고 말해라!   대구 국민들의 탄핵반대 집회의 물결과 함성을 보고 반성하길 바란다. 

 

 

참고자료; MSN, 여론조사 기사, 20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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