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보수진영 내부에서 한동훈 당대표 후보의 '좌파 정체성'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그래서 보다 더 자세히 분석해 본다. 그를 분석하면 분석할수록 강남 좌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 이유를 설명한다. 저도 몇 달 전까지는 한 후보를 지지했지만, 지금은 아니다.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은 댓글을 달아주면 깊이 조사, 연구하여 답변한다. 그의 행태를 보면 다음과 같은 이유로 좌파 가능성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1. 한직에 있던 일개 부장검사를 법무부장관으로 특별 발탁하여 신임하였는데, 최근 <채상병특검 수용> 등을 언급하면서 윤대통령과 각을 세우는 것을 보면 이 자의 정체성이 의문시된다. 가장 대통령의 득을 본 사람이 대통령과 각을 세우고 있다. 한동훈은 비대위원장전까지는 대통령에게 굽실대다가 비대위원장 되고 나서는 태도가 돌변하였다고 한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체상병 특검은 진상 규명보다는 대통령 탄핵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더불어 민주당은 탄핵으로 재미를 보았는지, 이재명 씨를 조사한 검사들까지 탄핵하려고 하고 있다. 이는 자유민주주의의 삼권 분립을 저해하는 것으로 의회 폭거라 할 수 있다.
2. 그의 주변 사람도 거의 좌파 가능성 농후하다. 특히 좌파 김경률과 진중권하고 친하고, 장인과 이모부가 종북 좌파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비전향 주사파 함운경을 서울 마포을 전략공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운동권 멘토로 알려진 최원식 전 의원을 인천 계양갑에 전략 공천하였다. 윤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강조하고, 문정권 시 안보 파탄을 복구하고, 안보를 튼튼히 하는 것을 보면 자유 우파가 확실하다. 한동훈이 전략공천한 자들은 과거 운동권을 청산한다는 그럴듯한 명분을 내걸었지만 미전향 좌파들이 많고 대부분 낙선했다. 한동훈의 장인과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공관위원장, 비서실장 등 대부분 좌파 일색이라고 한다. 그의 이모부 이근성은 종북좌파 NL계열 언론 "프레시안"의 창립자이다.
김경률은 3개월전 경향TV 유튜브에 나와서 과거부터 자기는 정의당 지지자라고 고백했다. 이런 자를 비상대책워원으로 영입하여 대통령실과 각을 세웠다. 한동훈은 대선패배후 대통렁이 만나자고 해도 거절하였는데, 대선패배 이틀후 김경룰과 진중권과 같이 식사했다고 한다. 결국 당원보다는 이들과 선거참패 요인을 논의한 것 같다.
3. 총선 기간 중 대구의 도태우후보와 부산의 장예찬후보의 공천을 일방적으로 취소하였다. 부정선거와 5.18을 밝히자는 민경욱, 도태우, 허식을 단칼에 공천 취소하였다. 광주에 가서는 광주사태를 헌법 조문에 삽입시키겠다고 했다. 한동훈은 1개월전 사회정의 전국대학교수모밈이 발표한 광주사태진상조사위원회의 종합결과보고서에 대한 성명서를 읽어보고 판단하길 바란다.
권영해 전 안기부장이 2024년 6월 20일 스카이데일리에 폭로한 자료를 보면 , 5.18사태 당시 북한군 개입 군인들의 구체적인 이름과 명단, 비석 등이 공개되었다. 한동훈이는 이 자료를 보고도 이렇게 할 수 있나? 묻고 싶다.
한동훈, 이 자가 독단으로 사천하고 전략공천한 수도권지역은 거의 참패했다. 특히 그는 민주당 공천 낙선자를 수명 영입하여 총선에 실패한 장본인이다. 민주당의 김영주 전 국회부의장을 영입할 때는 “국민의힘이 너무 오른쪽이다"라며 좌경화 정체성을 노출하였다.
4. 검사 시절의 화양연화(花樣年華)는 우파 적폐 청산하던 문정권 초기라고 자랑하고 있다. 그는 2023년 2월 범무부장관 시절 국회답변과정에서 이야기한 것이다. 그는 박대통령 30년 구형, 양승태 대법원장 47개 혐의 모두 무죄, 이재수 장군 자살 등 보수인사 수백 명을 무리하게 기소하였지만, 대부분 무죄로 판명되었다.
5. 과거 국민의 힘 당에서 선거 패배로 물러난 대표가 두 달 만에 재등장한 사례는 없다.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책임을 지고 대표 선거에 나오지 않겠다고 했는데 대권이 욕심이 나와서 나온 것 같다. 총선백서는 빨리 공개해야 하는데, 사천 공천이 겁이 났는지, 당대표 선출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물론 총선 실패에 대해서는 윤대통령도 책임이 있다. 즉 총선기간 중 이종섭 호주대사의 임명, 총선기간 중 일방적인 의료개혁의 추진 등은 실패작이다.
6. 1호 인재 영입 박상수는 참여연대 출신으로 좌파 가능성 높은 자라고 하며, 주로 참여연대 출신과 좌파 가능성 높은 자를 영입시켜 지지기반을 확보하였다.
7. 韓은 김어준 방송 애청자라고 하고, 부인 진은정은 한 때 맘까페 활동가로 대깨문(?)이라고 한다. 이는 유튜브인 이봉규TV에 김사랑 작가가 나와 폭로하였다.
8. 그가 법무부장관시절 이원석 검찰총장을 추천하여 임명하였다. 이들은 조사하는 측 하면서, 의지가 약했는지 문재인과 이재명을 철저히 조사하지 않고 활개치도록 놔두었다는 설도 있다. 최근 자유 애국 우파방송에서 많이 지적하고 한다. 이 문제는 확실하지 않고, 더 조사해 봐야 할 것 같다. 한동훈과 이원석의 동맹 악행과 좌파 본색이 서서히 들어나고 있다. 이원석은 패싱당하지. 말고 사표내고 나가라ㅡ지금 돌이켜보면 앞에서는 조사하는 척하고 뒤로는 지연시키는 사악한 자들이다.
특히 서해상에서 북한군한테 피살당한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가 동훈에게 수차례 면담을 신청했지만 면담을 거절한 자이다.
9. 그는 MB 사면을 적극 반대하였다. 그래서 지난 총선 때 MB가 면담을 거부하였다. 또 국민의 힘에서 과거부터 운동해 온 자유우파 인사들을 철저히 공천에서 탈락시키고, 자기 사람 심기에 혈안에 되어 공천하였다. 총선 백서가 공개되면 알겠지만, 총선공천도 채점표 없이 자기 주변 몇 사람과 일방적으로 했다고 한다. 총선백서도 당대표 후보 선출 전에 공개되어야 정상이다. 이 문제는 총선백서가 공개되면 보다 더 자세히 설명하겠다.
10. 대표적인 좌파언론인 경향신문과 한겨례신문, 오마이뉴스 등이 한동훈을 옹호하는 듯 하고,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 중에 호남과 민주당 지지자들이 많다는 것을 인식하자.
이상과 같은 이유로 한동훈 당 대표 후보는 좌파 정체성이 농후하다고 본다.
끝으로,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전 주필은 자기의 유튜브 방송에서, 광주·전남 사람들은 자기내의 의견을 민주당에 전달하여 민주당의 당론이 되도록 하는데 비해, 대구·경북 사람들은 국민의힘에서 결정된 사항을 그대로 따라가서 수용하는 측면이 있다고 하였다. 이 말을 듣고 대구·경북민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움을 느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그의 말이 100% 맞지는 않지만, 새겨 들어볼 가치가 있다.
대구·경북민들과 보수 애국 우파들은 이제 잠에서 깨어나 韓과 같은 가짜 보수를 맹목적으로 지지하지 말자. 꼼꼼히 따져보고 진짜 자유 애국우파인가 확인하고 지지하기를 바란다. 특히 정체성이 애매한 한동훈 같은 자를 맹목적으로 지지하지 말기를 바란다. 홍준표 대구시장도 한동훈 후보가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하자 한동훈 후보 측근 인사들을 '얼치기 좌파'라고 언급한 바 있다.
국민의힘 당도 비상대책위원장을 검증이 되지않은 외부인사를 임명하기 보다는 검증된 내부 인사 중에서 검토하길 바란다. 그래야 사이비 보수에다 말만 번드레하게 하는 한동훈 같은 자가 나오지 않는다.
과거 문정권시절 나경원 전 대표가 악법인 2019년 법안 패스트 트랙사건(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에서 투쟁하였다. 이 사건으로 나경원 의원 등 27명이 공소되었는데, 한동훈 장관시절 그 사건으로 전화한 것을 청탁이라고 단칼에 거절했다고 하니 이 자가 국민의힘 당원인지 묻고싶다. 韓은 인간성도 제로이고, 국민의힘을 이용하여 대권에만 욕심을 내고 있으며, 정치감각도 제로이다.
이 자가 국민의힘 대표가 되면 자기 사람을 점차로 요직에 앉힌 다음 당을 점차 좌경화시키고 대권후보가 되기 위해 모든 짓을 다할 자이다. 이런 자가 대표가 되면 보수 자유 애국우파를 서서히 궤멸시킬 것이댜. 다행인 것은 거의 좌파정체성이 점차 들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한동훈이가 이번 7월 23일 전당대회에서 62.84%로 입승했지만, 이 자의 정체성을 아직 모르는 자유 애국우파가 많은 것 같다. 이 자의 좌파적 행동은 추후에도 계속해서 파 헤치면, 대선후보는 되지 않을 것이다. 이 자의 행태에 대해서 차후에 계속 지켜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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