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 균형과 총수요관리정책에 대해서 설명한다.
무역수지( Balance of Trade)곡선은 무역수지의 균형조건을 나타내는 선이다.
▣ 무역수지의 균형 ; TB=0 일때 무역수지의 균형이 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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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설명; 국내의 소득 수준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정부지출(G)의 증가나 실질통화량이의 증가로서 AD곡선(총수요곡선)을 우측으로 이동시켜 AD곡선이 E1점을 통과하게 한다고 하면, 소득증대에 따라서 수입이 증가하여 무역수지의 적자가 발생한다. 그렇게 되면, TB곡선의 우측은 경상수지 적자가 되고, TB곡선의 좌측은 흑자가 된다.
그림-2에서 국내 균형과 대외 균형을 동시에 달성시키는 총수요관리정책을 설명한다. 먼저 무역의 확대 없이 AD0로 곡선만 AD1 곡선으로 이동시키면, 소득의 증가로 수입이 증가하여 경상수지 적자가 발생한다. 그러므로 TB곡선도 동시에 TB1로 이동시켜야 국내 및 대회 균형이 달성된다. TB곡선을 우측으로 이동시키는 것은 환율인상(또는 다른 수출촉진정책)을 통한 무역수지(경상수지) 개선에 있다.
결론적으로 실업을 해소시키고 대외 균형을 취하면서 국민소득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총수요관리 정책으로 AD곡선을 우측으로 이동시킴과 동시에 환율인상이나 다른 수출 촉진책을 써서 TB곡선도 우측으로 이동시켜야 한다. 그래서 경제가 E1점에 균형되면, 완전 고용과 함께 확대된 경상수지가 균형을 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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