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구경북을 비롯한 세간의 평을 들어보면, 일타 강사 전한길 1명이 국민의힘 108명 의원들보다 100배 아니 1000배 낫다고 한다. 이 말에 저도 공감한다. 그나마 윤상현, 나경원, 김기현 의원 등이 바른말 하는것 같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의 구심점으로 떠오른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씨를 두고 국민의힘의 속내가 복잡하다. “비상계엄은 계몽령”이라는 전씨가 보수층을 결집하자 그와 멀어질 수도, 가까워질 수도 없는 딜레마에 처했다고 한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한명의 투사도 없는가? 무엇을 망서리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자기 몸 보신만 하지 말고, 민주당 의원들과 같이 투사같이 싸우길 바란다.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하고 전씨가 연사로 등장한 지난 2월 1일 부산역 집회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