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중국인 간첩단 사건/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의 사실 확인!장재언 전 국방대교수가 면담 확인/ 한·미 정보당국 블랙요원 주축 검거! 사실이면, 선관위 해체와 대대적 감사 필요! 노상원(사진·63·육사 41기·예비역 소장)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한·미 공동작전에 의한 중국인 간첩단 검거 보도가 사실이라고 스카이데잉리가 지난 2월 16일 밝혔다. 서울구치소에 구속수감돼 있는 노상원 전 사령관은 부정선거 규명 운동을 벌여 온 장재언(70·육사 34기·전 국방대 교수) 박사와의 접견에서 ‘스카이데일리 중국 간첩단 보도가 맞는가’라는 질문에 “다 맞습니다”라고 답했다고 장 박사가 본지에 알려왔다. 2월 16일 장재언 박사에 따르면, 앞서 노상원 전 사령관은 ‘스카이데일리 중국 간첩단 보도를 아는가’라고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