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정치현안

여권 대선주자 1위 김문수 장관 13%, 2위 홍준표 시장 8%로 나왔다! 정당에서는 국힘당이 35%로 가장 높고, 배신자 한동훈은 점차 사라져! [이춘근 시사정보 티스토리 349회]

경제지식(레오)7788 2025. 1. 16. 22:29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35%,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도가 33%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16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113일부터 15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른 1월 셋째 주 정당 지지율이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3%포인트 상승한 것이며, 민주당의 경우 3%포인트 하락했다. 응답자의 이념 성향을 보면 진보 257, 중도 327, 보수 344명이었다.

NBS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을 앞선 것은 지난해 9월 넷째 주(국민의힘 28%·민주당 26%)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조국혁신당은 8%, 개혁신당은 3%, 진보당은 1% 등으로 조사됐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17%를 기록했다.

 

올해 대선이 치러진다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민주당 후보라는 답변이 36%, ‘국민의힘 후보라는 답변이 33%로 나타났다. 응답자 가운데 48%정권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41%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지난주 같은 조사에서는 정권교체론 53%, 정권재창출론 37%16%포인트 차이가 났었으나, 이번 주 조사에서는 정권교체론이 50% 밑으로 내려가면서 두 응답의 격차가 7%포인트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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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 28%,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3%, 홍준표 대구시장 8%, 오세훈 서울시장 6%,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5% 순이었다. 이어 우원식 국회의장(3%), 김동연 경기지사(3%),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2%),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2%),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2%), 김경수 전 경남지사(1%) 등이었다. 이 대표는 지난주보다 3%포인트 하락하며 30% 아래로 내려왔고, 김 장관은 NBS 조사 기준으로는 처음 이름을 올렸다. 대선후보 호감도 항목에서는 이 대표가 37%, 오 시장 28%, 한 전 대표 24%, 안 의원 19% 등을 기록했다.

 

윤 대통령의 탄핵 소추를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는 응답은 59%,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는 여론은 36%로 조사됐다. 탄핵심판 속도는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 66%, ‘시간을 갖고 진행해야 한다’ 32%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9.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길 바란다.

 

이제 국힘당 내부는 물론이고, 일반 여론조사에서는 김문수장관을 떠오르고, 사악하고 비열한 배신자 한동훈은 점차 사라지고 있다. 그것이 인지상정이 아닌가 묻고 싶다. 한동훈은 자기가족 댓글팀 운영에 대한 입장에 대해서는 말도 못하는 자가 가장 청렴한 척 하는 자이다. 한동훈은 정치해서는 안될 사람이다, 

참고자료; 국제신문 및 연합뉴스, 관련기사, 2025.1.16

 

첨부; 1월 22일자 여론조사에서는 대선 양자 대결서 김문수 46.4% vs 이재명 41.8%로 이재명보다 김문수장관이 크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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