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식/정치현안

한동훈 사민주의자, 그의 행태와 정체성 비판-제3탄 [이춘근교수 시사정보 티스토리 311회]

경제지식(레오)7788 2024. 10. 19. 18:09

최근 한동훈의 행태를 보면 그의 지인인 김경률이 이야기한 대로 사민주의자가 확실한 것 같다. 김여사가 잘못한 것이 많지만, 그의 공격 대상은 대통령실과 김여사인지 이들만 계속 공격하고 있다. 그렇다고 이재명이나 문제인, 김정숙 여사의 잘못에 대해서는 이야기도 없이 민주당2중대 역할만 하고 있는 것 같아 그의 정체성을 비판한다. 김여사도 대외활동을 중단하고 소외계층만 찾아가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한동훈은 자유 애국우파는 국힘당을 떠나지 않을 것이고, 결국 투표 때가 되면 다시 결집하는 머리없는 것들이라고 생각하고, 중도를 자기편에 끌어들이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이준석처럼 전라도 쪽을 중도라 생각하고, 중도에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하여 윤석열 정권과 각을 세우고, 이재명의 민주당과 결탁하여 제3당의 대표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민주당의 범죄와 지난 문재인정권의 과오와 범죄를 일절 언급하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일설에 따른 다면, 한동훈이 추천한 이원석 검찰총장시절 한동훈과 커넥션이 있는 이원석 총장이 문재인과 이재명 수사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다고 한다. 검찰총장이 바뀌어 본격적으로 수사할려고 하니 민주당이 1개월밖에 안된 심우정 검찰총장을 탄핵하려고 하고 있다. 한동훈은 자기 커넨션인 이원석이가 물려나고 심우정 총장이 들어서니 민주당과 같이 김여사 불기소 건을 국민눈높이 들먹이면서, 검찰이 잘못한 것 처럼 이야기 하고 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시절에는 지지했지만, 이제는 아니다. 지난 장관시절 보인 거의 행태는 유창한 업변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최근 국민의힘 대표가 된후 그의 행태는 실망을 넘어 퇴출대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대표 경선과정에서 장관시절 자유 애국우파를 도와지기는 켜능 민주당계열 좌파를 도와 주었다는 설이 많다. 그는 2023년 2월 장관시절 국회 답변에서 문제인정권 초기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킨 것이 화양연화(花樣年華, 가장 아름답고 찬란했던 시절)라고 주장한 자이다.
 
그는 나경원 전대표가 페스트 트랙사건 때 도와 달라고 한 것을 마치 개인 차원에서 도와 달란 것으로 폄훼하고 묵살한 자이다. 그런데 나경원 의원 등에 따르면, 종북 좌파들의 숙원 사업과 요구한 것은 많이 들어주었다고 한다.
 
그의 정체성을 분석하면 할수록 좌파 정체성을 드러나고 있다.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대구의 도태우 후보와 민경욱 후보가 과거 5.18사태를 일부 재조사 필요가 있다고 했다고 단칼에 공천을 취소하고, 다른 사람으로 공천했고, 광주에 가서는 5.18사태를 헌법 전문에 삽입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중도를 편입시킨다고 해서 광주에 가서는 굽실거리고 공을 드리면서, 대구와 경북에 대해서는 어차피 자기를 찍을 줄 알고 홀대하고 있다.이에 대해서 대구와 경북민들은 곰곰히 생각해 보길 바란다.
 
권영세 전 중앙부장이 5.18때 북한 공산군이 내려와서 죽은 자들의 비석과 명단 약 490명의 묘소 사진과 명단을 공개했다. 한동훈은 그 기사를 보았는지 묻고 싶다. 그는 전두환 전대통령이 죽고나서 양심 고백을 한 것이다. 중앙정부부장 시절 찍은 5.18때 남파된 공산군 간첩 명단과 비석, 비석에 새겨진 이름, 묘소까지 공개했다. 광주민주화운동본부는 밝혀지는 것을 꺼리는지 이에 대해서 이의나 말을 하지 않고 있다. 광주민주화운동본부는 유공자를 올해 초에도 46명이나 추가 선정했다고 한다. 국가유공자 선정과 관리는 당연히 국가보훈처에서 해야 하는데, 왜 광주광역시에서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광주시에서 관리하면 없는 이야기도 지어 내어 새로 유공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한동훈은 이에 대해서 말한 적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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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은 지난 총선때 수도권 주요 지역에 좌파에서 전향한 자라고 하면서 많은 사람을 공천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심지어 민주당에 공천탈락한 자를 영입하면서 국민의힘당이 약간 좌로도 가야 한다고강조했다. 민주당 낙선자를 수명 공천해 주었지만 다 낙선했다. 그들이 지금도 국힘당을 도와주는지 묻고 싶다. 총선기간중 여론 조사 결과도 자기와 측근 몇명만 보고, 각 지역 후보자들에게는 보여주지 않았다고 한다. 총선실패도 그에게 책임이 큰 것인데, 1년도 안되어 대표 선거애 나온 자이다. 그가 대표가 된 후 당원게시판은 위드후니 한딸들의 댓글부대가 연일 대통령부부를 비판하고 있다. 위드후니 한딸들은 개딸들보다 더한 것 같다. 지금까지 이런 대표는 한명도 없었다.
 
그의 멘토가 진중권이고, 그와 가까운 김경률이 한동훈을 사민주의자라고 했다. 그의 정체성은 좌파인 것이다. 그의 도곡동 7인회 멤버에는 진중권과 김경률은 반드시 참여 한다고 한다. 지난 국회의원 총선 참패 후에 청와대애서 만찬에 초대했지만, 거절하고 그 다음날 만난 자들이 이들이라고 한다. 총선 참패요인을 이들과 협의한 것이다. 도곡동 7인회 멤버 명단도 거대 자유 애국우파 방송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한동훈이 국힘당을 접수하여 자유 애국우파의 단결과 정체성을 훼손시키고 있다.
 
신평 변호사의 글대로 당 안팎으로 고립무원의 처지에 빠지는 그에게 유일한 의지처는 역설적으로 야권인 모양이다. 야당에서 1호로 제기한 <한동훈 댓글팀 특검법>은 이제 야당에서 이야기 하지도 않는다. 조국혁신당은 공약 1호로 총선 후 <한동훈 특검법안>을 발의하겠다고 했지만, 최근 이를 파기했다고 한다. 이는 야권과 적대적 공생관계가 이뤄진 것이라고 할 수도 있다.
 
지난 총선은 윤대통령도 잘못한 것도 많다. 선거기간 중에 의료개혁을 일방적으로 추진한 것과 이종섭 호주대사 임영은 크게 잘못한 것이다.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한동훈의 잘못이 더 크다고 보아야 한다. 수도권 대부분 빈 자리와 비례대표는 정확한 채점도 없이 사천으로 공천했다는 설이 다분하다. 그래서 그런지 총선백서는 대표 선거전부터 완성되어 있지만, 그가 대표가 된 후 발표를 못하게 막고 있다고 한다. 한 대표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공개할 수 있는데, 한동훈이 지시를 안해서 공개하지도 못하고 있다. 아주 사악하고 비급한 자이다. 한동훈 때문에 대통령 지지율도 떨어지고, 그의 지지율도 떨어지고 있다. 언제나 진실은 밝혀지게 되어 있는데, 그의 사악하고, 비겁함이 총선백서 공개를 막고있는 것이다. 그는 요즘에도 자아도취했는지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셀카 사진에 열중하고 있다.
 
최근에 그의 언론플레이하는 것을 보면, 청치 초딩학교 수준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그가 계속 대통령과 독대하고자 한 이유는 그 자신이 2인자 인냥 드러내고, 이번 보궐선거 참패를 대통령과 김건희여사에게 돌리려고 했다는 것이다. 그가 이미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이야기를 다 해서 독대이유도 아는 사람은 다 안다. 김건희여사가 잘못한 것은 많지만, 한동훈은 이재명이나 민주당 관계자보다도 더 공격하고 있다. 한마디로 한동훈은 민주당 2중대 역할을 하고 있다. 신평 변호사의 평론에서도 이를 잘 설명하고 있다.
이번 보궐선거에도 중간정도의 성작을 낸 것은 한동훈이 잘한 것이 아니고, 자유 애국우파가 윤대통령이 탄핵될 까봐 자유우파가 뭉친 결과일 것이다. 한동훈이 중도를 영입한다고 전라도에 가서 큰 공을 들였지만, 전남곡성군수 선거에서 국민의힘당 소속 최봉의 후보의 득표율은 3.5%에 불과하고, 영광군수선거에는 후보도 못냈다. 이는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선거에서 얻은 전라도 득표율 약 12% 보다 훨씬 더 낮은 것이다. 그리고 한동훈이 보궐선거 후에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이 탈락한 자를 위로한 답시고,  전라도였다. 

보수 애국우파가 살기 위해서는 한동훈을 국힘당 대표에서 퇴출시켜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당도 정체성도 뚜렷하지 않고, 검증되지 않은 자를 더 이상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영입하지 말기 바란다. 오히려 다선 국힘당 의원이 더 좋을 것이다. 그래야 한동훈이나 이준석 같은 자가 안 나올 것이다.
 
11월부터 민주당은 MBC, JTBC, 김어준 방송을 이용하여 가짜 뉴스 생산을 본격화할 것이고,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사건를 이용하여 특검을 재발의하고, 다시 촛불을 들고 광화문으로 모일 것이다. 여론과 국힘당의 분열을 이용하여 8표의 이탈을 유도하고, 한동훈과 정부의 이간질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최근 한동훈의 행태를 보면, 민주당의 탄핵에도 협조할 것 같다.

과거의 촛불 선동은 민노총, 전교조, 불온 좌파 세력의 결탁으로 유튜브방송이 제구실을 못할 때, 지상파 시절에 닥친 보수의 악재였다. 지금은 애국 국민들, 당원들, 깨인 사람들이 특정 정치 매체에 현혹되지 않고, 눈과 귀가 객관적으로 판단할수 있는 시대이다. 자유 애국우파의 유튜브방송과 블로그, 티스토리 등에서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어 과거와는 같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자유 애국우파들이  똘똘 뭉치면, 이것은 헛된 꿈이 될 것이고, 그리하여 민주당의 선전선동에 과거처럼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한동훈에게 묻는다. 대통령이 탄핵되면 너도 설자리가 없을 것이다.  한동훈의 <댓글부대 특검법>을 민주당과 조국당이 발의하겠다고 하다가, 내부총질만 해되니 최근 포기했다고 한다.
 
자유 애국우파와 전국의 국힘당 지지자는 이제 사악한 한동훈은 버리고, 김문수장관이나 오세훈, 원희룡, 나경원 등 다른 대권후보를 지지하도록 합시다. 
특히, 대구·경북민들은 중도를 흡수한다면서 광주전남지역은 공을 드리고, 대구경북지역을 홀대하는 한동훈을 지지하지 맙시다. 그는 대구경북민을 봉으로 보는 자 입니다. 한마디로 퇴출시켜야 국힘당이 살고, 자유 애국우파가 살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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