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자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사설에서는 그동안 기사화하지 않던 국힘당 당원게시판 논란에 대한 내용을 사설 란에서 지적하였다. 그 내용을 정리하고 느낀 점을 서술한다. ▣ 조선일보 사설조선일보는 라는 기사를 발표했다. 그 내용에 대해서 공감하면서 설명한다.국민의힘이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대표와 그의 모친·장인·장모·부인 등 가족 명의로 대통령 부부 비방 글이 다수 올라온 문제로 다시 내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친윤(윤석열)계는 당무 감사를 요구하면서 한 대표의 해명을 요구했고, 친한(한동훈)계는 경찰 수사를 지켜보자며 당무 감사에 반대했다. 친윤계는 한 대표나 가족이 비방 글 작성에 관여했을 경우 한 대표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은 익명이지만 본인 인증을 거친 당원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