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대통령 탄핵 당시 변호를 맡은 유영하 변호사(국회의원)가 최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가슴에 와 다아 공감하며 정리한다.
감정이 격해지면 말이 사나워지고 거칠어진다. 오늘 하루는 참으려고해도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치밀어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가 없다.
의총을 열어 결정한 당론이 애들 장난인가? 의총에선 아무 말 없이 당론을 따를 것처럼 해놓고 그렇게 뒤통수치면 영원히 감쳐질 줄 알았나?
두고봐라. 머지않아 더럽고 치졸한 당신들 이름은 밝혀질 것이고 밝혀져야만 한다.
부탁한다, 멋진 그대들아 절대로 변명하지 말고 숨지 마라.
그대들은 나라를 구한 영웅이고,
오늘 탄핵을 반대한 우리는 내란의 공범이자 방조범이지 않는가?
그대들의 이름은 청사에 길이 빛날 것인데 왜 숨는가?
길이길이 그 자랑스러운 이름들이 기록되고 평가될 것이다.
떳떳하게 커밍아웃해라.
그리고 기억해라! 하늘이 그대들의 정치생명을 거두어 들일 것이다.
단언컨대, 그대들의 정치생명은 끝났다. 내 비록 미래를 볼 수 있는 예지력은 없어도 당신들의 정치생명이 끝났음을 단정할 만한 능력은 있다.
다만, 옛 정을 생각해서 오늘 의총에서 동료의원이 그대들에게 말한 ‘저주’라는 단어는 속으로 삼키면서 하지 않으련다. 내 입이 더러워지고 인생이 불쌍해서다.
이상이 유영하 국회의원의 글이다.
이번 윤대통령의 탄핵에 동조한 국힘당 의원 12명들은 반드시 실명이 밝혀져야 할 것이다. 이들은 대부분 다른 당에 있다고 들어온 조경태, 안철수 등이거나 한동훈이 비대위원장으로 있을 때 일방적으로 비례대표직을 준 좌파 성향 자들이다. 다른당에서 들어 온 자들은 언제든지 배신할 자들이다. 한동훈이가 비례대표로 준 김상욱, 김예지 이들은 대부분 과거 좌파 성향이 높은 자들이라고 한다. 이들은 국힘당에서는 퇴출시켜야 할 것이다.
▣ 느낀 점을 정리하고, 한동훈 좌파 정체성 분석
저는 유영하 국회의원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최근 한동훈 대표의 행태를 보면, 민주당보다 더 대통령을 공격하고 있고, 비상계엄사태를 내란이라고 단정하고 있다. 한동훈이는 자기가 대표가 된 후 국힘당의 비전을 제시하거나 당정 화합을 하지 않고, 오직 언론플레이만 하면서 대통령실과 각을 세워 왔다. 한동훈이는 당정협의는 하지 않고 오직 언론플레이와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고 있다. 심지어 국힘당에서도 의원들이 총의를 묻지 않고 대표란 자가 탄핵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 경솔하고 입이 가벼운 자로써 정치할 자가 못된다.이런 자가 여당 대표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어런 막나니 같은 자가 어떻게 여당 대표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자기는 깨끗한 척 자주 국민 눈높이를 강조하여 대통령실과 김 여사를 줄기차게 공격했지만, 막상 자기가족 댓글팀 운영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있다. 모든 일간신문, 조중동은 물론이고 모든 일간 신문과 방송사에서 그토록 밝히라고 주장했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기자들의 질문에 피해 달아난다고 하여 런동훈이라는 별칭도 생겼다. 참으로 웃기는 자가 아닌가? 예, 아니오만 해도 되는데 아무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을 보니 자기 가족들이 떼거지로 국힘당 게시판에 들어와서 대통령과 김여사를 공격한 것 같다, 미꾸라지 한동훈이 아무말도 못하는 것은 시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일부 자유 애국우파의 방송에서는 조직적으로 매커로를 사용한 흔적도 있다고 했다. 심지어 어떤 애국 유튜브에서는 매커로 사용 흔적과 증가를 제시하기도 하여 조사하는 경찰에 넘겼다. 이는 나중에 <한동훈댓굴조작팀> 특검으로 의혹을 밝혀야 한다.
저는 9개월 전부터 한동훈의 정체성을 파악하고 좌파 정체성이 농후하여 언제든지 대통령을 배신할 자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것이 사실 그대로 증명되었다.
최근 한동훈의 행태를 보면 그의 지인인 김경률이 이야기한 대로 사민주의자가 확실한 것 같다. 영부인인 김여사가 잘못한 것이 많지만, 그의 공격 대상은 대통령실과 김여사인지 이들만 계속 공격하고 있다. 그렇다고 이재명이나 문재인, 김정숙 여사의 잘못에 대해서는 이야기도 없이 민주당2중대 역할만 하고 있는 것 같아 그의 정체성을 비판한다. 한동훈은 자유 애국우파는 국힘당을 떠나지 않을 것이고, 결국 투표 때가 되면 다시 결집하는 머리없는 것들이라고 생각하고, 중도를 자기편에 끌어들이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이준석처럼 전라도 쪽을 중도라 생각하고, 중도에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하여 윤석열 정권과 각을 세우고, 이재명의 민주당과 결탁하여 제3당의 대표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민주당의 범죄와 지난 문재인정권의 과오와 범죄를 일절 언급하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하여 자기 댓글팀 특검은 못하도록 했다. 민주당에 들어갈 자가, 윤대통렴 덕분으로 장관이 된 자가 은공을 모르고 대통령부부를 비판하면서 배신한 자이다ㅡ
일설에 따른 다면, 한동훈이 추천한 이원석 검찰총장시절 한동훈과 커넥션이 있는 이원석 총장이 문재인과 이재명 수사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다고 한다. 검찰총장이 바뀌어 본격적으로 수사할려고 하니 이재몀수사 담당 검사들을 많이 탄핵하였다.
그는 2023년 2월 장관시절 국회 답변에서 문재인정권 초기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킨 것이 화양연화(花樣年華, 가장 아름답고 찬란했던 시절)라고 주장한 자이다. 그는 나경원 전대표가 페스트 트랙사건 때 도와 달라고 한 것을 마치 개인 차원에서 도와 달란 것으로 폄훼하고 묵살한 자이다. 그런데 나경원 의원 등에 따르면, 종북 좌파들의 숙원 사업과 요구한 것은 많이 들어주었다고 한다. 그의 정체성을 분석하면 할수록 좌파 정체성을 드러나고 있다.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대구의 도태우 후보와 민경욱 후보가 과거 5.18사태를 일부 재조사 필요가 있다고 했다고 단칼에 공천을 취소하고, 다른 사람으로 공천했고, 광주에 가서는 5.18사태를 헌법 전문에 삽입해야 한다고 했다. 최근 나경원의원이 말한 대로 한동훈 대표가 된 후부터 윤정부는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한동훈은 지난 총선때 수도권 주요 지역에 좌파에서 전향한 자라고 하면서 많은 사람을 공천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심지어 민주당에 공천탈락한 자를 영입하면서 국민의힘당이 약간 좌로도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낙선자를 수명 공천해 주었지만 거의 다 낙선했다. 그들이 지금도 국힘당을 도와주는지 묻고 싶다. 총선기간중 여론 조사 결과도 자기와 측근 몇명만 보고, 각 지역 후보자들에게는 보여주지 않았다고 한다. 총선실패도 그에게 책임이 큰 것인데, 1년도 안되어 대표 선거에 나온 자이다. 그가 대표가 된 후 당원게시판은 위드후니 한딸들의 댓글부대가 연일 대통령부부를 비판하고 있다. 위드후니 한딸들은 개딸들보다 더한 것 같다. 지금까지 이런 대표는 한명도 없었다. 그의 멘토가 진중권이고, 그와 가까운 김경률이 한동훈을 사민주의자라고 했다. 그의 정체성은 좌파인 것이다. 그의 도곡동 7인회 멤버에는 진중권과 김경률은 반드시 참여 한다고 한다. 지난 국회의원 총선 참패 후에 청와대애서 만찬에 초대했지만, 거절하고 그 다음날 만난 자들이 이들이라고 한다. 총선 참패요인을 이들과 협의한 것이다.
야당에서 1호로 제기한 <한동훈 댓글팀 특검법>은 이제 야당에서 이야기 하지도 않는다. 조국혁신당은 공약 1호로 총선 후 <한동훈 특검법안>을 발의하겠다고 했지만, 최근 이를 파기했다고 한다. 이는 야권과 적대적 공생관계가 이뤄진 것이라고 할 수도 있다.
게다가 한동훈과 그의 추종자 18명은 비상계엄 해제를 위해 당일 국회에 잠입하여 찬성하고 한동훈과 이재명은 연합하였는지 국회에서 악수한 사진이 대서 특필되었다. 지난 총선은 윤대통령도 잘못한 것도 많다. 그러나 한동훈 책임이 더 크다. 수도권 대부분 빈 자리와 비례대표는 정확한 채점도 없이 한동훈이 사천으로 공천했다는 설이 다분하다.
국민의힘당도 정체성도 뚜렷하지 않고, 검증되지 않은 자를 더 이상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영입하지 말기 바란다. 오히려 다선 국힘당 의원이 더 좋을 것이다. 그래야 한동훈이나 이준석 같은 자가 안 나올 것이다. 최근 한동훈의 행태를 보면, 민주당보다 더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다고 민주당의 감사원장이나 검사 탄핵 남발과 내년도 예산 삭감 등에 대해서는 말도 못하면서 말이다.
한동훈에게 묻는다. 대통령이 탄핵되면 너도 설자리가 없을 것이다. 한동훈의 <가족동원 댓글부대 특검법>을 민주당과 조국당이 발의하겠다고 하다가, 내부총질만 해되니 최근 포기했다고 한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이재명과 손잡고 민주당 2중대 역할을 해왔는지 묻고 싶다. 자유 애국우파와 전국의 국힘당 지지자는 이제 사악한 한동훈은 버리고, 김문수장관이나 오세훈, 홍준표, 원희룡, 나경원 등 다른 대권후보를 지지하도록 합시다. 한마디로 한동훈을 퇴출시켜야 국힘당이 살고, 자유 애국우파가 살아 납니다.
이번 대통령이 비상계엄 조치는 절박성 면에서 볼 때 대통령이 잘 못 판단한 것 같다. 그러나 그 최종 결정은 헌법재판소에서 내는 것이다. 한동훈이는 어설픈 벌률 상식으로 민주당보다 먼저 내란으로 규정하고, 대통령을 공격하였다. 이런 자가 어떻게 여당 대표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며칠 전에는 탄핵 가결전 국힘당 의총에서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일방적으로 주장하기도 했다. 대표는 의총에서 결정된 사항을 가지고 이야기해야 하는데 자기가 먼저 탄핵하라고 이야기 하였다. 그런데 탄핵결과를 보면, 한동훈 똘만이 친한계에서도 모두 찬성하지는 않은 것 같다. 참 입이 가벼운 자이다.
오늘 이번 탄핵 사태에 대해서도 최고위원이 5명이나 사퇴를 한다고 했는데, 자기는 사퇴를 안하고 버티고 있다. 이러 자가 무슨 국힘당 대표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버티면 국힘당 국회의원들이 의총에서 사퇴시켜야 된다고 본다. 자유애국우파들은 다시는 이런 자가 정치계에 발을 못디디게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