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등에 대한 패륜적 욕설과 조롱의 글이 수개월째 그대로 방치되어 논란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이러한 조롱성 게시물 중에는 한동훈 당대표와 한 대표의 가족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글들이 수 백건 넘게 발견되었다는 점이다.
게시물 중에는 "건희는 개목을 채워서 가둬놔야", "원희룡에 붙은 지자체장들 다 죽여야", "김건희여사 단두대에 올려야", "윤대통령은 사퇴하라" 등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내용을 비롯해서 윤 대통령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글들이 포함되어 있다.
11월 5일 밤부터 6일 새벽까지 당원들은 게시물을 검색하면서 충격에 빠진 가운데, 해당 게시물들이 한동훈 대표의 동명이인이 작성했을 가능도 있으니 아직은 자제하는 분위기이다.
실제로 이 수 백 건의 게시물 중에는, 대통령과 영부인을 저격하거나 한 대표 측의 뜻에 거스르는 당내 인사와 우파 스피커를 조롱하고 비난하는, 입에 담을 수 없는 모욕적인 글들이 다수 포함됐다.
특히, 한 대표와 한 대표의 처, 장인 등을 비롯하여 다른 가족들 5명의 이름을 검색했을 경우, 작성된 글들이 1-2분 간격으로 올라왔던 흔적이 발견됐으며, 동일한 내용의 게시물이 동시 다발적으로 비슷한 시간대에 차례로 올라온 경우도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 이병준TV에서 처음으로 밝혀 제시하였다.
일부에서는 5명 모두 동일 인물일 가능성(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빌려서 혼자 작업) 또는 해킹 의심도 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글들이 한 대표를 추켜세우고 윤 대통령과 영부인을 깎아내리는 등 일관성이 있다는 점은 해킹만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는 주장도 있다. 그의 장인 진형구, 부인 진은정, 모친 허수옥 등으로 검색해도 많이 나오고 대통령부부를 비판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한동훈의 딸(한지윤)과 장모(최영옥?) 이름까지 검색되었다는 것이다. 그들 가족이 맞다면 한동훈은 깜방에 가야 할 것이다. 담당자가 증거인멸을 시도했다면 감옥이 답이다.
이날 이병준TV 등을 통해 처음 알려진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상황은 이후 대부분의 보수 애국 유튜버에게 급속도로 퍼져 널리 알려져 있는 상태이다.
상황이 심각하게 전개되자 현재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은 11월 6일 새벽 1시경, 점검을 이유로 게시판 전체가 비공개로 전환되더니, 6일 오전 10시 현재는 당원게시판은 열렸으나 유독 '작성자'로 검색되는 부분만 막아놓고 있어서 더욱 의혹을 부채질하고 있다. 무엇이 드려워 막고 있는지 국힘당은 밝혀라! 그것도 새벽 1시에 비공개를 전환한 것은 한동훈 대표에게만 연락하고 막았는지 밝혀야 할 것이다.
당원들은 "설마 한 대표를 비롯한 가족들이 윤 대통령 및 김 여사에게 그렇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조롱을 하겠나?" 라면서도 "한동훈 대표의 글만 올라와 있으면 동명이인으로 볼 수 있으나, 가족 구성원 모두의 이름으로 비슷한 시간대에 비슷한 내용으로 글이 올라왔다는 점, 가입 시기가 작년 9월로 비슷한 점, 글의 내용과 패턴이 일정한 점 등을 들어 동명이인이라고 하기에는 설명이 안된다"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당원 일부에서는 "대통령과 영부인 그리고 당내 특정 인사에 대한 지속적인 조롱글로 피해자가 발생한 만큼, 게시글 작성자를 명예훼손으로 고발 할 것"이라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
당원들은 국민의힘 측의 입장과 한동훈 대표의 입장을 듣기 위해 11월 6일 국민의힘 당사에 수차례 전화했으나 통화가 되지 않았다. 이병훈TV의 폭로에 대해 주진훈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이 이병훈 TV를 상대로 고소했다고 한다. 그렇게 떳떳하면 한동훈이나 그의 가족들이 해야지 왜 다른 사람을 시켜 고소하는지 묻고 싶다. 게다가 국민의힘당 게시판에 왜 실명 게시판으로 검색이 되었는데, 6일 밤 새벽 1시에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점검 들어갔고, 그 다음 작성자 이름 검색이 안되게 막은 이유는 무엇인지 밝히기 바란다. 한동훈은 자기 죄가 겁이나 막았는지 대답하기 바란다.
일설에 따르면, 국힘당 당원게시판에 위드후니 한딸들이 대표선거때부터 점령하여 게시판을 더렵혔지만, 그대로 방치하고 놔두었다. 그런데 대통령부부 비판하는 자들 중에 한동훈과 그 가족들이 모두 동원되어 비판했다고 하니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한동훈은 동명이인일 수도 있지만. 그들 가족 모두가 동원되었다고 하나 정황상 맞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 진다. 국힘의힘 당원게시판 담당자는 한동훈 지시를 받는지, 한동훈 비판하는 자에 대해서는 댓글다는 것을 일방적으로 정지시키고, 대통령부부 욕하는 자들은 그대로 놔두었다는 설도 있다.
사악한 한동훈의 정체가 꼬리가 기니 드디어 잡힌 것 같다. 당원게시판에 글쓴 자가 자기와 자기 가족인지 동명이인인지 밝히기 바란다. 맞다면 한동훈과 그의 가족이 책임당원으로 위장해 익명으로 온갖 여론 조작 시도하고, 대통령 부부만을 비판하고, 욕설한 것에 대해 대국민 설명하고, 한동훈이가 주장하는 국민눈높이로 반드시 사과해야 할 것이다. 검찰은 국힘딩 당원게시판 서버를 압수하여 반드시 조사해야 할 것이다.
이것으로 볼 때 한동훈이 민주당 2중대 노릇하는 이유를 짐작해 볼 수 있다. 그는 법무부장관시절부태 댓글팀 운영했다는 정황이 있어 조국당과 민주당에서 제1호 특검으로 제시했지만, 한동훈 내부총질만 하니 최근 폐기했다고 한다. 이것을 노리고 내부총질만 하는지 함동훈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간사한 한동훈이는 답할 수가 없을 것 같다. 게다가 국힘의힘 당원게시판에 이병준TV 유튜버가 방송한 후에 문제가 되니 새벽에 중단하여 서버를 고친 점 등은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는다, 한동훈이 떳떳하다면 그대로 놔두어야지? 왜 그렇게 갑자기 한밤 중에 중단하였는지, 한동훈의 지시를 받고 중단했는지 담당자는 밝혀야 할 것이다. 대표 지시 없이는 아무도 자기 마음대로 서버를 중단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 한동훈의 행태를 보면, 내부총질만하지 민주당의 잘못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그래서 자유 애국우파단체들이 민주당 2중대 약할만 하는 한동훈이를 당사 앞에서 연일 퇴진하라고 시위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시중에서 대통령 지지율을 가장 많이 하락시키는 자가 한동훈이라는 말이 많이 회자되고 있다. 최근 조국당과 민주당에서 제1호 특검법으로 한동훈댓글팀의혹특검을 제기했다가 최근 취소했다. 내부총질만 하니 야당이나 민주당 지지자들이 오히려 한동훈을 지지하고 있다. 이상의 내용으로 볼 때 사악한 한동훈은 자기의 댓글부대 특검을 막으려고 내부총질만 한 것 같다. 이번 국민의힘 당원게시판도 검찰이 서버를 압수하여 한동훈 가족들이 동원되어 댓글을 달았는지 조사해 주길 바란다. 이번 사태에 대해 보수 애국우파는 검찰에 조직적으로 고발하고,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맞다면 한동훈은 감옥에 보내야 할 것이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 관련기사, 2024.11.6/ 유튜브; 이병준TV, 시대정신연구소TV, 2024.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