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서울에서 9.26(화)~27(수)일 양일간 ‘미래세대를 위한 재정운용방향’을 주제로 제11회 한-경제협력기구(OECD) 국제재정토론회(포럼)를 개최했다. 개회식에서는 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의 환영사와 배리 앤더슨(Barry Anderson)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고위급 예산위원회 명예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후 이어진 발제와 토론에서는 ‘재정의 지속가능성과 재정준칙’, ‘기후 변화 대응과 녹색예산’, ‘재정지출 성과제고를 위한 구조 개편’을 주제로 활발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재정 상황이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팬더믹) 대응 과정에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