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원로회 장충근 회장님의 글을 공감하며! 지도부의 한심한 행태 중단하고, 한덕수 후보는 사퇴해야! [이춘근 티스토리 406회]
자유우파 국민들은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의 단일화를 강력하게 요구한다.
그러나 김문수 후보를 국민의 힘 단일후보로 선출해 놓고 바로 한덕수 후보로 단일화하자는 움직임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
권성동과 권영세는 노골적으로 한덕수를 지지하며 헌법개헌을 통해 내각제를 추진하는 세력으로 보인다. 권영세는 주중대사를 거친 친중세력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인들에게 투표권을 준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권성동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앞장을 썼으며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서도 동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덕수 후보는 개인적으로 매우 훌륭한 인물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김문수, 한덕수의 조합은 이재명을 꺽을 강력한 카드가 틀림없다.
문제는 한덕수 후보를 옹립하려는 세력 중에 친중종북좌파들이 잠입해 있다는 것이다.
이낙연 전 총리 정도는 수긍을 할 수 있겠으나 경기고와 서울대 인맥으로 지금까지 친중종북세력으로 인식되어온 세력들이 대거 한덕수 캠프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즉 한덕수 후보는 좋으나 한덕수 후보와 함께 국민의 힘으로 대거 몰려올 불순 세력들은 환영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한덕수 후보는 결심을 해야한다. 본인이 꼭 대통령이 되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면 불순세력?들을 끌고 들어오면 안된다.
한덕수 후보는 구국의 결단을 해야 할 시점이 되었다.
돈도 없고 조직이 없는 후보가 갑짜기 돈과 조직이 생겼다면 누가 이해를 할 수 있겠는가?
국민의 힘과 자유우파 국민들이 압도적으로 지지한 김문수 후보를 돕는 것이 하늘의 뜻이라 생각한다.
한덕수 후보의 결단을 촉구한다
대한민국 국가원로회
회장 장충근
▣ 제 느낀 점을 정리
이상이 대한민국 국가원로회 장충근 회장의 페이이스북 글이다. 저는 장 회장님의 글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한다. 국민의힘 쌍권으로 불리는 권성동과 권영세는 경선으로 선출된 김문수 대선후보를 놔두고, 한덕수 후보로 교체하기 위해 혈안이 된 것 같다. 그리하여 국민의힘 전국대의원회를 소집하고 있다. 그것도 김문수후보와의 상의도 없이 말이다. 이들이 한덕수를 대선주자로 밀려면 진작에 사표내고 경선에 참여하라고 했어야 할 사람들이다. 이제 와서 두사람을 급하게 경합시키기는 것은 논리가 전혀 맞지 않는 행동이다. 이들은 한동훈이 대선후보로 될 것으로 생각한 모양이다. 그래서 내각제로 해서 평생 호강하면서 지낼려고 한 모양이다. 그렇지만 김문수가 대선후보가 되었다, 따라서 이들은 김문수 후보에게 당무 우선권 내지 전권을 주어야 한다. 모든 당무 운영권을 김문수에게 넘겨고 너희 두 사람은 뒤로 물러가길 바란다.
권성동은 박 전대통령의 탄핵에 앞장섰고, 이 번 윤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도 방관만 한 자이다. 권영세는 중국대사를 한 사람으로 친중파라고 한다. 너희는 당규를 유린하지 말고 전권을 김문수 대선후보에게 넘겨라! 국힘당 지도부의 일련의 행위는 노골적인 김문수 흔들기를 넘어 확정된 경선후보를 끌어내리기에 혈안이 된 것 같다. 너희들의 아주 나쁜 행태를 멈추기 바란다 . 그렇지 않으면 너희 두사람은 당원들에게서 쫒겨나게 될 것이다.